컬쥐네 다락방
2021.04.05~04.11 항해 99 - 6주차 회고록 본문
6주차도 정말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! 😆
이제부터는 혼자서 강의를 보고 서비스를 구현하며 연습하는게 아니라 프론트와 백앤드가 협업을 통해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시키는 과정이고, 또 혼자서 백앤드를 설계하는게 아니라 분업을 통해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시키는 과정이에요.
혼자서 페이스 조절하며 공부하던 때와 전혀 다른 시작이고 또 분업을 통해 서로의 코드를 맞춰가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. 하지만 앞으로 회사에서 한 명의 개발자로 활약하기 위해서 얼른 익숙해져야 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. 생각보다 내가 만든 코드를 남들에게 설명해주는 것도 남들이 만든 코드를 읽으며 이해하거나 내 것으로 만드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었어요.
느낀점
이번에 느낀 점은 정말 많았는데, 일단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나 분업을 할 때 개발을 위한 기초를 튼튼하게 잡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.
특히나 처음에는 api 설계를 왜 굳이 상세하게 적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, 팀 활동을 해보니까 이게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닳았다..
또 주석 달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 번더 알게됐어요.
내가 만든 코드를 다른 팀원들에게 설명해주는 작업을 줄여 주기도 했고, 남들이 내가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코드를 짜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!
6주차는 동안 배웠던 Spring의 기능들을 활용해보는 클론코딩 주간이었어요.
React를 공부하는 프론트앤드 팀원분들과 Spring을 같이 공부하던 다른 팀원분까지 총 4명이서 팀을 이뤄서 평소 즐겨보던 Netflix의 클론 코딩을 진행했어요 .
클론 코딩
항해 99, spring을 이용한 NETFLIX 클론코딩
😆지난 일주일은 팀마다 하고싶은 서비스를 정해서 클론코딩하는 주간이었어요. 우리 팀은 평소에 즐겨보던 넷플릭스 서비스를 클론코딩하기로 정했습니다 ! . 우리 팀의 스택은 Spring(백앤드)
lewis-kku.tistory.com
이번에는 5명이서 팀을 이뤄서 우리가 구현해보고 싶은 기능들이나 공부하고 싶은 기능들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만드는 미니프로젝트 주간이에요. 처음으로 프로젝트 기간이 2주로 늘어난 만큼, 더 많은 기능을 더 완벽하게 구현해보고 싶습니다! 앞으로 계속해서 추가될 개발 일지를 기대해주세요.
미니 프로젝트 - 항해 하우스 개발 일지
항해 99, 미니 프로젝트 - 항해 하우스
클론 코딩 주간이 끝나고 2주간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미니 프로젝트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. 항해 하우스 이번 미니 프로젝트에서 만들 서비스의 이름은 '항해 하우스'
lewis-kku.tistory.com
아직도 배울게 많고 궁금한게 많지만, 서두르다 지치지 않도록, 또 여유부리다가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지 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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