컬쥐네 다락방
2021.04.19 ~ 04.25 항해 99 - 8주차 회고록 본문
짧았던 2주간의 미니 프로젝트가 끝나고 채팅 기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!
그리고 이제 5주간의 마지막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.
-. 미니 프로젝트 완성
항해 99, 미니 프로젝트 - 항해 하우스 개발 보고서
-. 항해 하우스 🖥 프로젝트 소개 관심사가 같은 인원이 모여서 채팅이 가능한 채팅방 📆 기간 2021년 4월 12일 ~ 2021년 4월 22일 🔧 백엔드 구현기능 및 협업 툴 ubuntu18.04 - t2.micro(AWS EC2) Storag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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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UD 기능과 채팅 기능을 합쳐봤던 항해 하우스 프로젝트 !
-.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
항해 99, 실전 프로젝트 - 오프라인 책 교환 서비스 개발 일지 -1-
이제 항해 99 마지막 프로젝트에 도착했다 !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했던 지식들을 이용해 실제 서비스를 런칭해보는 프로젝트 계속 웹 서비스만 제작을 해왔기에 앱 개발을 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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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. 한 주의 느낀점
웹 소켓을 이용한 채팅 기능 구현에 성공했고, Multipart// Form-data를 이용해 다양한 데이터를 한 번에 주고 받는 법도 배웠다.
그리고 이번에 배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디자이너와의 협업 과정.
그 동안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목표는 항상 '기능 구현' 이었다. 그러다보니 우리가 만든 서비스가 어떻게 보이던 기능이 굴러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고, '어떤 서비스를 만들까 ?' 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'어떤 기능을 만들어볼까?'로 항상 시작했다.
그래서 이번 실전 프로젝트의 시작에서도 우리는 '어떤 기능이 들어간 서비스를 만들까?' 로 시작했다. 그러다보니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, 어떤 컨셉을 가지고 있을지, 어떤 유저들이 사용하게 될지 이런 기본적인 서비스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다.
이 부분을 디자이너 팀원이 지적해주셨고 실제로 서비스를 런칭할 때 어떤 부분에서 시작해야되는지 많이 배운 것 같다.
지금도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서비스의 목표나 UX 전략, 색상, 플로우 차트를 만드는게 정말 신기했다.
꼭 어플 런칭에 성공하고 싶고, 우리 팀의 팀장으로서 우리 팀원 모두가 얻어가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이끌고싶다.
특히 백엔드 팀원들과 같이 정말 누가봐도 이해가 되는 깔끔한 코드를 만들고싶고 하나의 코드를 쓸 때에도 왜 이 코드를 사용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.(그동안은 실제 서비스를 만드는게 아니라 기능 구현에 집중해서 코드를 보면 정말 복잡하고 꼬여있는 경우가 많다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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